미스터 션사인을 보면 이병현, 김태리, 김은숙만 생각나는가?

noti****
201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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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션사인을 보면 이병현, 김태리, 김은숙만 생각나는가?

박지훈의 곰돌이 투자 교실 ④섹터 분석하기


[한국강사신문 박지훈 칼럼니스트] “미스터 션사인”, “아는와이프”,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올해 tvN에서 흥행에 성공한 드라마이다. 이 드라마를 들으면 이병현, 김태리, 김은숙, 박서준, 박민영만 생각나는가? 나 역시 주식투자를 하기 전까지는 모든 드라마, 예능을 순수하게 봤던 사람이다. 보통 사람들은 드라마를 보면서 그 드라마를 만든 회사를 궁금하지 않다. 하지만 그 회사에 투자하면 돈을 벌 수도 있다. 드라마가 흥행하면 그것을 배급한 회사의 주가는 오르는 경우가 많다. 스튜디오드래곤이란 회사가 이 모든 드라마를 만들고 배급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은 CJ ENM에서 물적 분할한 회사이다. 물적 분할이란 회사 한 부서를 분리해서 다른 회사를 만든 것이다. CJ ENM은 CJ그룹에서 미디어 콘텐츠 사업과 배급을 담당한다. 최근 지배구조 단순화를 위해 CJ오쇼핑과 합병했다



계열사와 자회사의 차이는 지분율에 따라 나눈다. 지분율이란 회사가 발행한 주식을 얼마나 소유하고 있는가 말한다. 주식을 20%~50% 소유하면 계열사라 하고 50% 이상 소유를 자회사라 한다. CJ ENM은 CJ의 계열사이고 CJ헬로는 CJ ENM의 자회사이다. 슬슬 머리가 아프기 시작하겠지만 이게 끝이 아니다. 2013년에 모든 사람이 열광했던 모두의 마블을 만든 회사가 넷마블이다. 이 넷마블이 CJ ENM과 연관이 있다. 2000년 방준혁 의장이 넷마블을 설립하고 2004년 넷마블 지분 전량을 800억 원에 CJ 그룹으로 매각한다. 그리고 2011년 서든어택 퍼블리싱 계약 연장에 실패한 CJ 게임즈는 방준혁 의장에게 SSO를 요청하고 그는 스티브 잡스처럼 복귀한다. 복귀한 방준혁 의장은 2013년 “다함께 차차차”, “모두의 마블”, “마구마구”, “몬스터 길들이기” 메가 히트시킨 다음 CJ 게임즈에서 다시 사명을 넷마블로 변경한다. 현재 넷마블의 주식 보유 지분율은 방준혁 의장이 24%, CJ ENM이 22%이다. 즉, 넷마블이 잘되면 CJ ENM 실적이 좋아지는 것이다.

매일경제 따르면 “방준혁 넷마블 이사회 의장(50)과 방시혁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대표(46)의 전격적인 제휴로 게임·엔터업계가 들썩이고 있다. 넷마블은 최근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2014억원을 투자, 지분 25.71%(44만5882주)를 확보해 2대 주주가 된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국내 게임업계 1위,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한류 그룹 방탄소년단(BTS)을 배출한 엔터테인먼트 기획사로 유명하다.”라고 밝혔다.

요즘 대한민국에서 제일 잘 나가는 방탄소년단이 넷마블과 연관이 있는 것이다. 그 넷마블은 CJ ENM과 아주 우호적인 관계이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BTS가 잘 나가면 CJ ENM에게 이롭다는 뜻이다.

국내 미디어 산업을 대부분을 CJ가 이끌고 있다고 과언이 아니다. CJ ENM에서 영화를 만들면 CGV에 배급하고, 드라마를 만들면 CJ헬로에 공급하고 수신료를 받는다.

그럼 CJ ENM 주식을 사라는 소리인가? 회사는 좋지만 좀 더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일단 영화 사업부는 2016년 239억 원 손실을 기록한 적이 있고 쇼박스와 NEW의 경쟁력 강화가 1위게 부담으로 작용하는 시점이다. 국내 연간 영화 관람객은 2.2억 명에 육박하지만 인구가 갑자기 증가하지 않는 이상 성장이 쉽지 않다.

오늘은 다소 어려운 이야기를 많이 했다. 하지만 언급했던 용어나 개념은 꼭 알아두길 바란다. 투자는 이처럼 간단하거나 쉽지 않다.

아인슈타인, 뉴턴, 스티븐 호킹을 우리는 천재라 부른다. 하지만 내가 아는 천재는 웹툰 “신과 함께” 보다가 영화를 만든다는 소식을 듣고 그 회사에 투자한 동생이다. 내가 왜 이 회사를 투자했냐고 물어봤을 때 “보통 만화를 영화로 만들면 만화에 표현된 상상력과 이쁜 그림체를 실사로 표현하기 어렵기 때문에 거의 실패해요. 근데 “신과 함께” 영화로 더 표현할 수 있는 것이 많았어요.“라고 답했다.

곁에서 투자에 실패하는 분들을 보면 비슷한 공통점이 있다. 첫 번째는 남 탓을 잘하고 두 번째는 예외를 많이 둔다. 본인은 잘못이 없고 공부도 열심히 하는데 운이 없거나 잘못된 정보를 받았다는 것이다. 옆에서 객관적으로 보면 열심히 공부도 안 하고 핑계도 많다. 이번엔 회사일, 저번엔 집안일, 오늘은 몸이 안 좋아서 쉰단다. 늘 예외가 넘쳐난다. 그리고 자기는 운이 없다고 개탄한다. 영화 ‘역린’에서 정조가 신하들을 야단치면서 중용 23장을 외울 수 있는지 질문한다. “작은 일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면 정성스럽게 된다. 정성스럽게 되면 겉에 배어 나오고 겉으로 드러나면 이내 밝아지고 밝아지면 남을 감동시키고 남을 감동시키면 이내 변하게 되고 변하면 생육된다. -중용 23장-”

본인이 실패한 투자를 다시 떠올려보자. 본인이 얼마나 많은 예외를 두었는지 알 것이다. 무슨 일이든 다 비슷하겠지만 투자 역시 꾸준히 공부하고 작은 정보 하나 소홀히 하면 안 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예외를 두지 않는 것이다.



CJ에 Mnet, tvN도 있다. 프로듀스48은 Mnet에서 제작한 것이다. Mnet은 CJ ENM 자회사이다. 그래서 프로듀스48에서 항상 CJ ENM 빌딩이 나오는 것이다. 연습생이 먹는 모든 간식 역시 CJ 제품이다.

는데 망하는 본인 투자로 벌고 싶살 그래야 보는 눈이 넓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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